[투데이엔]엔터테인먼트 문화예술공간, 한컷공감미술관의 설레는 시작!

어린이와 청소년이 미래를 꿈꾸고, 엔터네이너와 예술인들이 함께 모여 이상을 실현해 나가고자 동두천시 지행동에 설립된 한컷공감미술관이 지난 21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한컷공감미술관은 2개필지 628m²(190평)의 부지에 연면적 185m²(56평)으로 건축됐다. 소규모 건축물이지만 본관1~2층, 별관 지하1층으로 지형의 높낮이 단차를 두고 마주보고 있다.

특히, 개관식은 피플민 민재성 대표이사와 명성사업단 박상영 대표의 축사에 이어 애니메이션크루의 공연이 어우러지며 그 의미를 더했다.

공식행사 2부는 10relay 어린이장학금과 학용품 전달이 진행됐다. 어린이 연주회는 바이올린 윤예린 양(서울 동의초2) 연주와 윤정빈 군(서울 동의초4)의 첼로 연주회로 관람객들의 얼굴에 미소를 선물했다.

엄종복 이사는 "명성사업단 청년들의 도움으로 진행하는 10relay 장학금 기부에 참여해주신 팔로워 친구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나눔과 기부를 경험하고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