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엔]배우 김수현과 미쓰에이 수지가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김수현과 수지는 지난 17일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아웃도어'가 주최하는 '제 3회 글램핑 페스티벌'에 참석해 오랜만에 바쁜 스케줄에서 벗어나 글램핑 체험과 불꽃 쇼 관람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수현과 수지는 레드 점퍼와 그린 프린트 점퍼로 다른 듯 비슷한 커플 캠핑 룩을 선보였으며, 글램핑 페스티벌 참가자들과 이심전심 게임과 토크 타임, 불꽃 쇼 등을 함께 했다.

한편, 새로운 캠핑 문화인 '글램핑'을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약 1만평 규모의 잔디밭에 글램핑 라인 텐트 100동이 설치됐다.

[사진:김수현-수지=빈폴 아웃 도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