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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실버카배달…"동네 마실 편안하게 다녀요"

  • 입력시간 : 2016.05.30 00:30:00
  • 수정시간 : 2018.03.15 0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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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엔]외출이 잦은 봄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분들이 이동할때 보행에 불편을 겪거나 낙상, 교통사고 등의 위험에서 도움을 주는 실버카가 실버용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에게는 비용부담이 있어 선뜻 구입하기 어려운 것도 현실이다.

이에 버려진 유모차를 사용하거나 구입을 주저했던 어르신들을 찾아가 실버카를 선물하는 행복한ING '사랑의 실버카배달' 봉사활동이 지난 28일 양평 지평면 옥현3리 마을회관에서 펼쳐졌다. 

이날 배달한 노인용보행보조차 라이트스텝·해님·달님은 삼주프렌즈 신제품 3종으로 원터치 3단 키높이 조절, 다용도 가방 전면부착, 장바구니, 우산·지팡이꽂이 등 사용자의 편리성에 맞추어 제작됐다.

김옥단(여·80·양평 지평면 옥현리)씨는 "허리가 불편해서 그동안 지팡이에 의지했는데, 나도 이제 수퍼차 한대 뽑았으니 동네 마실을 편안하게 다닐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뜻밖의 선물에 마을 이장님께 감사하고, 노인들을 위해 이렇게 젊은이들이 찾아와 실버카도 배달해주고 애차 우엉애 등 음식도 마련해 주어서 고맙다"고 감회를 전했다.

행복한ING 박상영은 "노인분들은 모두 우리의 부모님과 같다"면서" "또 하나의 행복한 동행 '사랑의 실버카배달'이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치우 기자 o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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